나 자신을 믿도록 도와준 길벗아카데미 수학경시대회
나 자신을 믿도록 도와준 길벗아카데미 수학경시대회
광명고 2학년 허승택
[수상 소감]
저는 사실 고등학교 올라와서 항상 테스트를 쳐도 결과가 좋게 나오는 편이 많이 없어서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 건가?', 설령 점수가 잘 나와도 '내가 잘 찍어서 그런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제가 열심히 하고 있고 잘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줄 증거가 필요했습니다. 목동 길벗아카데미 수학학원에서 총 상금 200만원의 수학 경시대회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저는 경시대회를 통해서 저를 증명하자고 생각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저는 이번 고 2 여름 방학 때, ‘경시대회 상을 꼭 받자!’라는 오기로 수학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경시대회 때 저는 수 2에서 1문제, 미적분에서 2문제를 못 풀어서
'이번에도 상을 못 받는 거 아닐까?'라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경시대회에서 3등 했다는 문자를 받은 저는 제가 3등이라는 사실을 저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서 잠시 동안은 못 믿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제가 경시대회에서 3등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자 제가 옳은 방향으로 잘 공부하고 있었다는 것을 저 스스로 증명하는 것 같아서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저는 이 경시대회를 통해서 단순히 상금을 얻거나 성적향상을 시켰을 뿐만 아니라 ‘내가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잘 하고 있구나’라는 확신을 얻을 수 있던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목동 길벗아카데미 수학학원은 타 학원들처럼 단순히 수업만 하기보다는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학습법을 찾고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비법서, 학습법]
이처럼 경시대회에서 상을 타면서 저의 학습법에 확신을 갖게 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받게 되었는데 저는 이것이 길벗아카데미가 직접 만든 책인 ‘비법서’ 덕분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제가 비법서를 활용한 방법을 설명하기 전에 먼저 비법서가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비법서는 중학교 1학년 1학기부터 수2까지 총 10권의 종류가 있습니다. 비법서는 각 단원들의 개념들을 학생들이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고 학생들은 그 개념들을 비법서에 적어보면서 개념을 정확하게 암기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개념을 암기한 뒤에는 기본 문제와 유형 문제들을 풀면서 자신이 암기한 개념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이와 같은 책을 저는 경시대회 준비 때 많이 사용하였는데 위에 나온 내용처럼 이 책을 통해서 정확한 개념을 암기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반복해서 적고 풀었습니다. 또한 현재 고2인 저는 시간이 흐르면서 고1 개념을 까먹어서 문제 중에서 고1 개념을 활용할 때는 어려움을 겪은 적이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학생들이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도록 문풀실에 모든 비법서를 배치해놓은 책장에 가서 고1 1학기 비법서를 많이 봤습니다. 실제로 수 2에서 극한의 활용 문제에서 도형문제가 나와서 직선의 방정식의 개념을 요구하거나 미적분에서 고1 근의 분리 개념을 요구할 때마다 비법서를 보면서 개념을 재암기하였습니다.
비법서뿐만 아니라 저는 타 문제집들에서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무작정 답지를 보거나 집중하기보다는 먼저 5분이상 고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만약 도저히 모르겠으면 나의 풀이와 답지의 풀이를 비교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선생님께 질문하였습니다. 그 뒤에 제가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기억해야 할 요소들을 포스트 잇에 적고 암기를 한 뒤 5일 뒤에 잘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차원에서 문제를 다시 풀었습니다.
여름 방학 때 수학 공부를 이렇게 하였기에 저는 경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습니다.
[학원 다니면서 좋았거나 즐거웠던 거]
글을 쓰다보니 위에 내용들이 조금 무거운 것 같아서 길벗아카데미를 다니면서 좋았거나 즐거웠던 거를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먼저 길벗아카데미 학원은 학원가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맛집이 엄청 많습니다. 덮밥집도 있고, 국밥집도 있고, 국수집도 있고, 아이스크림 집도 있는 등 학업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는 위에 있습니다.
또한 길벗아카데미학원은 언제든지 학생들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수 많은 상담선생님들이 존재하는데 이로 인해서 학생들은 스스로 자신이 관심받고 있고 자신을 도와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제가 공부에 회의감 들 때마다 상담선생님께서 저를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진짜 제 담임선생님이 너무 좋습니다. 제 담임 선생님은 ‘김래형’선생님이신데 학원에서 제일 잘 가르치는 1타 강사일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가장 관심을 주시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숙제를 잘하고 있는지 매일매일 물어보시면서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온라인 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알려주십니다. 무엇보다도 김래형 선생님의 입담이 너무 재미있어서 학원 다닐 맛이 나고 길벗아카데미 수학학원 가는 날이 기대가 되고 즐겁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현재까지 6년동안 다니고 있습니다. 6년 동안 다니면서 저는 이학원의 매력을 너무 느꼈고 그 매력을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새로운 학원을 찾고 있는 제 친구들한테 말하고 다녔습니다. 제가 말한 내용을 듣고서 이 학원을 다니게 된 친구들도 매우 많았고 그 친구들도 모두 이 학원이 너무 좋다고 말하였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서 새로운 학원을 찾고 계시는 분들은 길벗아카데미라고 인터넷에 치신 뒤, 블로그나 홈페이지 수강후기를 추가적으로 읽으시면서 이 학원의 매력을 찬찬히 알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나 자신을 믿도록 도와준 길벗아카데미 수학경시대회|작성자 hcj6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