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푸른이 엄마입니다~
학원에 처음 보낼 땐 그간 자유롭게 공부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많았던 아이라 체계적인 학원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까 굉장히 걱정이 많았습니다
너무 타이트 하게 학생을 잡아서 오히려 공부에 흥미를 잃으면 어떡하나 불안하기도 했지요~
그런데 아이가 집에 와서 말을 잘 하지는 않지만 처음에 걱정했던 것이 무색하게 학원에 너무 적응을 잘 하더라구요 늦게까지 학원에 남아서 공부하고 학원수업이 없는 날에도 학원에 가서 공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면서 너무나 대견스러웠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학원에서 학생이 공부에 흥미를 갖도록 동기부여 해 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에 흥미가 생기고 학원의 룰에 맞춰서 잘 따라가다 보니 성적도 많이 올라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길벗은 방학때 학생들 공부량을 늘려 공부시키고 방학이 끝날 무렵 수학, 영어 경시대회를 개최하는데 푸른이가 이에 동기부여를 받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수학경시대회 예선 날 몸이 몹시 아팠는데도 악착같이 예선에 참여했고 본선에 올라 이번에 수상하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이를 계기로 아마도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푸른이는 수업이 없는 날에도 학원으로 가서 열심히 공부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렇게 공부하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겠죠~~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시는 길벗의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지속적으로 지도편달해 주시면서 많이 도와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