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체험수기

학원을 다니면서 길벗의 장점과 특히 학원 만족과 함께 성적향상을 경험한 학생들의 솔직한 수업만족도 체험수기입니다.

2년 넘게 보내 보고 추천합니다

  • 작성자 : 성유겸모
  • 작성일 : 2023.09.20
  • 조회수 : 723

목동 길벗에 수학을 보내고 있는 엄마입니다.

어떻게 길벗에 아이를 보내게 되었는지, 보내고 나서 어떻게 나아졌는지 공유하려고 합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집에서 학습지로만 가르치다 보니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첫째아이와 관계가 삐그덕 거리기 시작했어요.

아이는가르치고 야단치는 엄마보다는 놀아주고 관심과 사랑만 주는 엄마를 원했는데

저는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이를 다그치기만 했으닌깐요.

선생님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님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둘째아이가 학습지를 대충하고 수학을 싫어하기 시작했어요.

이대로 계속 하다가는 수포자 될 것 같은 무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셋째아이는 앉아서 집중하는 시간이 너무 짧고저는 난이도가 있는 문제를 쉽게 설명하는 노하우를 몰랐습니다.

저는 알지만 아이에게 전달하는 문제가 있었지요.


그래서 학원을 알아보기 시작했고기왕이면 보습학원이 아닌 오랫동안 다닐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곳을 폭풍 검색했습니다.

타 지역에 살다가 구로구로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정보가 거의 없었습니다.

더욱이코로나 시기에 제대로 알아 볼 수도 없었구요.


학원 규모체험 수기선생님들 역량 등 많은 부분을 체크 했고그러다가 길벗아카데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수학학원 등록에 첫 수업부터 3시간을 학원에서 보낸 아들은 그야말로 힘들어했습니다.

저도 너무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살짝 들었지요.

하지만 우리는 딱 세 달 만 버텨보기로 했습니다.


1교시는 담임 선생님께 배우고영재실로 옮겨 숙제를 하고숙제 하다 모르는 것을 바로바로 질문 할 수 있었습니다.

집에 와서는 수학 공부는 안 해도 되는 시스템을 하면서 3개월을 열심히 했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어느 정도 익숙해지니 3시간은 거뜬히 버텨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집에서도 수학 과제를 불평 없이 해 내고 있습니다.

꼼꼼하지 못해서 실수하던 문제들도 선생님의 지도와 아이의 노력에 실수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중요한 시험 기간 (교내수학대회)에는 아이 스스로 학원에서 공부를 더 하고 오기도 합니다.

집중도 잘 되고 모르는 문제는 영재실 선생님께 질문도 할 수 있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매 학기 교내수학사랑대회 상을 놓치지 않고단원 평가 때도 100점을 자주 받아옵니다.


이 정도면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원 추천해도 되겠다 싶은 마음에 처음으로 수기를 작성 해 봅니다.


길벗 선생님들 정말 감사 드리고앞으로도 잘 이끌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저는 집에서 응원만하고 수학 지도는 선생님들께 전적으로 맡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