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수학학원 서울대 수의예과 합격수기
합격 체험수기로 목동수학학원 길벗아카데미에서
희망차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2024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에는 청룡의 기운으로 소망하는 모든 일들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작년 한해 열심히 공부하고 성과를 내준
우리 목동수학학원 길벗 아카데미 학생들이
체험 수기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그 중 길벗 아카데미에서 9년이나 함께한
김유선 학생의 체험 수기를 소개 합니다.
유선학생의 체험 수기를 보니 초등학교 4학년 꼬마가
길벗 아카데미에서 9년간 공부하며 목동 신목중 1등에서
하나고로 그리고 서울대 수의예과를
합격한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그려집니다.
왜 목동수학학원 길벗아카데미 한 곳에서
공부 해야 되는지 그 이유가 있습니다.
학생 개개인의 특장점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학습법과 진로를 조언해주고
내 아이라는 마음으로 키우니까요.
초등부터 혹은 중등부터 장기간 길벗아카데미에
다닌 학생들은 결국 원하는 대학에 갑니다.
인성부터 우수한 학습 성적으로,
한 학생을 우수한 인재로 만들어 드립니다.
9년동안 길벗 아카데미와 함께하고
꿈을 이룬 김유선 학생의 체험수기를 소개합니다.
[하나고-서울대 메디컬 수시 진학생의 수능 벼락치기 성공 수기]
안녕하세요? 저는 길벗 국어 김호범 선생님,
수학 김래형 선생님의 제자로
현역 수능 국어 백분위 100, 수학 백분위 99를 받으면서도
수시로 서울대 수의예과에 합격한
하나고등학교 3학년 김유선입니다.
하나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수능과 동떨어진 AP,
고급 과목 수강으로 수능을 벼락치기 해야만 했던 제가,
수능에서 성과를 내기까지 길벗과 9년
함께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1. 길벗과의 첫 만남 (영어과 체험수기)
저는 2015년, 초등학교 4학년에 길벗에 입학하여
당시 중학생들과 영어 수업을 들었습니다.
길벗의 무학년제 시스템에 따라, 저보다 키가
한 뼘 씩은 커다란 언니 오빠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기도 했지만, 그만큼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특히나 제대로 된 공부를 해본 적이 없었기에
‘5분 암기, 1분 테스트’ 시스템으로 한 시간에
200개의 단어를 암기하는 훈련이
가장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학습량을 다 채우지 못했을 때는
어휘실에서 1교시 보충을 했고,
그렇게 첫 ‘영단어 경시대회’에서
노력상을 입상했습니다.
노력에 대한 보상의 달콤함을 맛본
저는 이를 계기로 3개월을 주기로 단어장을
한 권씩 독파하여 이후 열리는
영단여 경시대회에서 모조리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3 반에서 수능 영어를
비롯해 담임 선생님의 개인 지도로
영어 영작, teps를 추가로 공부하면서
‘vocace+고난도+어휘끝’ 부문의 1등을
수상하면서 영단어 경시대회의 끝을 보았습니다.
길벗의 가장 큰 장점은 저희를
도와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학생 개인의 의지만 뒷받침된다면,
눈높이에 맞는 지도는 물론, 추가적인 학습을 얼마든지
도와주실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제 경우라면 1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같은 반에 있는 꼬마를 귀여워하는 언니 오빠들과
길벗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설렁설렁 공부했어도
나무랄 사람은 없습니다.
저 역시도 100분 동안 집중하기 어려워서
화장실을 핑계로 간식을 사먹으러 나가고,
식사시간도 아닌 쉬는 시간에 분식집을 돌아다니던
보통의 어린 아이였습니다.
그렇지만 길벗에는 그런 저를 다독여
다시 100분 집중에 도전하게 해주신 어휘실 선생님,
수능이 지겨울 때 쯤 회화와 텝스를 가르쳐 주신 담임 선생님,
학기마다 열리는 영단어 경시대회가 있었습니다.
비단 영어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갈고 닦고, 크고 작은 성취감을 느끼며
성장하는 일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성취를 통해 얻은 자신감 덕분에,
이후에 서술할 도전들을 망설임 없이 해낼 수 있었습니다.
2. 하나고등학교 입시
중학교 때는 함께 공부하는 고3 학생들을 보며
진지한 학습 태도를 본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학원에 머무는 시간도 늘었기에,
영어 공부가 끝나고 나서는 어휘실에서
타과목을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길벗에서 제공하는 영어 수학 자료를 5회독 한 뒤
타과목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목동의 신목중학교를 전교 1등으로 졸업했습니다.
또, 뛰어난 친구들 사이에서 경쟁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면서도, 제 노력을 믿었기에
하나고등학교 도전했습니다.
하나고등학교에 합격한다면
기숙사 생활로 길벗을 떠나야 한다는 사실이
아쉬웠지만 ‘성공해서 돌아오겠다.’는
일념으로 지원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관리부 선생님들께서 “다 보여주고 와”라는 말씀에 힘을
얻었던 기억이 지금까지도 선명합니다.
대형 학원에서 학생들이 하나고 진학을 이유로
퇴원 의사를 밝히면, 대부분 ‘하나고 내신을 학원 안 다니고
어떻게 대비하시게요?’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선 하나고 내신대비 특강을 엽니다.
그러나 길벗 선생님들께서는 끝까지
저에게 응원의 말씀만 남겨주셨습니다.
길벗이 저에게 단순한 학원 이상의 의미를 갖는 이유이자,
많은 제자들이 성공해서 다시 길벗으로
‘돌아오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문풀실에서 졸면 깨워주시고,
정신적으로 많은 지지를 해주신
김선희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3. 수능 벼락치기
* 저는 중3 때까지 길벗을 다니고, 하나고등학교에서 내신을 하는 1-1~3-1까지는 기숙사 생활로 길벗에 올 수 없었습니다. 하나고등학교의 졸업생으로서, 학교 내의 교육과정을 소화함에 있어 사교육의 도움을 일체 받지 않았음을 명확히 밝힙니다.*
내신이 마무리 되고, 수능을 약 100일 앞둔 시점,
저는 길벗으로 돌아왔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인강 강사들이 가르치는 대형 학원으로,
대치동으로 갔습니다. 저는 부모님께
“나는 꼭 여기에서 공부를 해야겠어”
라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학원들에서 300명이나 되는 학생들이
한 강의실에서 어떻게 수업을 듣는지 아시나요?
선생님 얼굴과 칠판이 머리 위에 있는
티비 화면으로 나옵니다.
질문을 받아주는 것은 대학생 조교들입니다.
그런 대형 학원의 선생님이 학생 개인의 성향에
맞추어 지도를 해주실 겨를이 있을까요?
보통은 학생의 이름 하나도 외우지 못했을 것입니다.
저는 수학 김래형 선생님,
국어 김호범 선생님 반에서
수능을 준비했습니다.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부분은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갖게 된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제 수기를 읽으면서 생각하셨겠지요,
‘넌 머리가 좋아서 그런 게 아니냐’. 네,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머리만 좋다고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김래형 선생님은 모든 문제에서
가장 정석적인 풀이 방식을 제시해주십니다.
그 ‘좋은 머리’를 믿고 직관적으로 문제를
풀던 저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이 바로 정석 풀이였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직관력이라도 수능 날 발휘하지 못하면,
직관력이 부족하더라도 침착하게
문제를 풀어낸 학생보다는 부족한 것이겠지요.
그런 점을 염려하셨던 김래형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실수 노트’를 만들라고 하셨고,
늘 답만큼이나 ‘풀이’를 중요하게 여기셨습니다.
빠른 두뇌회전에 비해 연습량이
부족했던 저는 실수투성이였습니다.
다른 학생들이 3년 이상을 투자한 수능이라는
시험을 벼락치기 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고,
실수까지 계속 생기니 마지막에는
정신적으로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그런 저를 격려하여 실수 하나 없이
수능을 마무리하게 해주신
김래형 선생님, 송문석 교육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호범 선생님은 지문을 정확하게 독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추론하는 일련의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십니다.
수능 국어 준비를 체계적으로 해본 적은 없지만,
고2 모의고사에서 전부 만점을
받았던 저는 국어에 누구보다도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9월 모의고사에서 80점대,
그 이후로 치르는 실모마다 90점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어려운 난이도가 아니었음에도,
심지어 저조차도 실수의 원인을
분석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유형에서 오답이 나왔습니다.
이때 김호범 선생님께서 “네 실력을 믿어라.
실력이 안 좋은 게 아니라 정신의 문제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불안감을 덜게 된 저는 문제를 훨씬 천천히,
‘선생님이라면 이 부분에서 무슨 생각을 하실까?’
하는 마음으로 접근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보는 바탕 모의고사에서는
95점 이상의 성적을 쭉 유지했고,
역대급 불수능인 24년 국어에서도
백분위 100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대형학원이었다면 김래형 선생님, 김호범 선생님처럼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멘토링을 해주실 수 있었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수시와 수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길벗 덕분이라고 확신합니다.
중3, 하나고로 떠나는 저를 응원해주셨기에,
고3, 다시 돌아온 저에게 가장 필요한
조언을 해주셨기에, 남들보다
어려웠던 입시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길고 긴 학창시절을 함께한 길벗은
저에게 학원이 아닌 보금자리이자 마음의 고향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원 운영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과,
대표원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길벗아카데미 영재실에서 수능 전날 공부하고 있는 김유선 학생의 모습입니다.
솔직하고 정성스럽게 쓴 김유선 학생의
체험 수기를 보니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목동수학학원 길벗아카데미는
이런 특별한 감동 실화를 무수히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목동수학학원 길벗아카데미는
올해 몇 명의 대학을 보냈다 플랜 카드를
걸고 홍보하지 않습니다.
몇 달 그 학원에 있었다고 학원의
덕인 것 마냥 홍보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SKY대학 몇 명 입학 시켰다 플랜 카드 거는
학원들 중엔 그 곳에 속하지 않은 소외된 학생도 많습니다.
목동수학학원 길벗아카데미는
SKY대학 진학 뿐 아니라 학생 개개인이
최고의 역량을 다해 진학하는것에 더 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길벗과 함께 커 온 우리 학생들의
체험 수기를 소개하며 길벗아카데미의 진심을 알립니다.
진심으로 학생 한명 한명을 아끼고 만들어가는 길벗 아카데미입니다.
문의) 02.2062.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