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논술 D코스 학생 성장 사례2
목동국어학원, 목동논술학원, 목동초등논술학원, 목동중등논술학원 길벗아카데미 논술선생님 문승범t입니다. 오늘은 이번 달에 논술 D코스가 마무리되는 중학교 3학년 학생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해당 학생이 독서논술수업 초반에 쓰던 숙제를 먼저 보시죠.
해당 학생은 사진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책에 관심이 없고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글을 쓰는 것을 귀찮아하며 글씨도 대충 쓰고 분량도 짧게 쓰는 학생이었습니다. 특히, 위의 예시와 같은 과학 도서를 읽을 때면 항상 읽기 싫어하고 글을 쓰는 것도 싫어하는 편독이 심한 학생이었습니다.
위 학생이 논술 D코스를 어느 정도 진행했을 때의 결과물입니다.
해당 책은 학생이 그렇게 읽기 싫어했던 과학과 사회, 인문이 복합되어 있는 도서로, 이제 책을 읽는 것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취미가 책 읽기라고 말하는 학생으로 성장했습니다. 숙제도 어디 하나 모자란 부분 없이 잘 해오고 추가적으로 읽은 만한 책이 없는지 수업 시간마다 물어보는 학생이 되었습니다. 추가로 자신의 의견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학생이었는데, 이 글을 기점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 거침이 없어졌습니다. 아직 글에서는 부족한 부분들이 보이지만 확실히 성장했다는 것만은 확인할 수 있으실 겁니다.
위의 학생이 이번 달에 D코스를 마무리하면서 쓴 글입니다. 사진으로 먼저 보시죠.
해당 학생이 책을 읽고 난 뒤 쓴 글들입니다. 쓸 곳이 부족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작은 원고지에 글을 쓴 모습입니다. 지금 당장 대입 논술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와서 쓰더라도 이것보다 좋은 글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중학생이 까다로운 책 내용과 글쓰기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저 정도의 분량, 주장과 근거의 타당성, 안정적인 글쓰기 형식을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부족한 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중학생이 썼다고는 믿기지 않을 수준의 글을 쓰게 됐습니다.
목동국어학원, 목동논술학원, 목동초등논술학원, 목동중등논술학원 길벗아카데미에서 초등/중등부터 논술을 배운다면 위의 학생처럼 좋은 글을 쓸 수 있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책을 굉장히 좋아하게 되면서 독서 논술 시간에만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서점이나 도서관을 가서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읽고 선생님한테 추천받은 책을 읽어보는 것이 취미가 됐습니다. 이렇듯, 해당 학생은 독서가 취미가 되고, 독서한 내용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글로 표현할 수 있으면서 그 의견을 다른 사람에게 피력하고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성장한 학생은 사회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당기는 사람이 될 것이고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리더라고 부릅니다. 목동국어학원, 목동논술학원, 목동초등논술학원, 목동중등논술학원 길벗아카데미 논술은 이런 차세대 리더들을 양성하는 학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