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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수학학원] 새로 바뀌는 교육과정! 중등 수학, 어떻게 공부하면 될까?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09.03
  • 조회수 : 289

계속해서 변화하는 대한민국의 교육제도!

그 흐름을 잡아 제대로 대비하는 것이

12년의 기나긴 여정을 완벽히

마무리할 수 있는 과정 중

첫 번째 과제가 될 텐데요!

 

2024년 현재 대한민국의 중학생들은

2015년에 개정되어 2017년부터

초등학교 1학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적용된 2015개정 교육과정에

따라서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생기면서

초등학생은 2024년부터,

중학생은 2025년부터 1학년을 시작으로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4년에는 초1, 2

2025년에는 초1~4, 1, 1

2026년에는 초1~6, 1, 2, 1, 2

2027년에는 초1부터 고3까지

전 학년에게 적용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어떤 점들이 다른지와 함께

2025년에 1학년이 될 친구들의

중등 수학 목차를 알아보고,

어떤 것들을 대비하면 좋을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현행 교육과정인 2015 개정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수와 연산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하지만 문자와 식, 함수는

변화와 관계로 영역명이 바뀌며

통합되었는데요!

 

기하의 경우 도형과 측정

확률과 통계는 자료와 가능성이라는

영역명으로 변경됩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내용 영역 및

순서를 일치시켜 연계성을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고 합니다.

 

 

중등 수학 목차는 영역별로 어떻게 변경될까?

 

중등 수학 목차는 중학교 1학년의 경우,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의 활용이

모두 삭제되며

3학년에서 만날 수 있었던

대푯값이 1학년으로 이동합니다.

 

2학년의 경우, 2009 개정에서 삭제되었던

증명용어가 다시 도입되고

 

중학교 3학년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의

이차함수의 최댓값, 최솟값이 이동하여

추가되고 통계 부분에서는

공학 도구를 활용한 상자 그림

새롭게 도입되었습니다.

 

 

2025 중등 수학 목차 (1학년)

 

1학년의 경우 각 학기별 4개의 단원으로

1학기와 2학기가 구성됩니다.

 

1학년 1학기에는 소인수분해,

정수와 유리수, 문자와 식,

좌표평면과 그래프를

 

1학년 2학기에는 기본 도형,

평면 도형, 입체 도형,

자료의 정리와 해석을

학습하게 됩니다.

 

, 교과서 출판사별로

단원은 다르게 구성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2~3학년도 빠르게 목차를

알고 넘어가자면!

 

먼저 중학교 2학년 1학기

1.수의 식의 계산

2.부등식과 연립방정식

3.함수

 

2학년 2학기

1.도형의 성질

2.도형의 닮음과 피타고라스 정리

3.확률

 



3학년 1학기

1.실수와 그 연산

2.식의 계산

3.이차방정식

4.이차함수

 

3학년 2학기

1.삼각비

2.원의 성질

3.통계

 

, 그럼 이제 이러한 중등 과정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준비하면

좋을지! 공부법을 공유해 볼 건데요.

 

 

첫 번째, 연산 능력 기르기

 

초등 때와는 달리 중, 고등 과정부터는

계산의 양이 늘어나고 정수, 분수,

문자의 혼합 연산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분수 연산에 약한 상태로 중등 과정을

접하게 돠는 경우가 있었어요.

 

이렇게 연산에 대한 기본기가 탄탄해지지

않은 상태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분수와 문자가 섞인 다항식 문제를

어려워하고, 시험 때도 시간이 부족해

난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식에 대한 충분한 연습과

간단한 계산은 암산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연산 능력을 길러 주어야 합니다.

 

 

목동수학학원 길벗아카데미에서는

수학의 기본 개념과 기본 공식,

연산 능력을 짧은 시간 안에

탄탄하게 만들 수 있는

수학 공식 암기 비법서

활용해 아이들의 학습을 돕고 있는데요.

 

길벗과 출판사 교학사가 협업해

제작한 자체 교재로

중요한 필수 개념과 공식을

직접 손으로 반복해서 쓰며 암기하고

6일 안에 얇은 비법서 한 권을 끝내,

한 달 안에 4회독 이상 반복하도록

지도하고 있어 아이들이 기본기 때문에

흔들리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두 번째, 문자에 익숙해지기

 

중등 과정부터는 식에 문자가 등장하면서

문자가 핵심이 됩니다.

중등 과정에서는 문자가 숫자처럼

빠르고 자유롭게 계산되어야 하며,

문자를 사용해 식을 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능력이 바탕이 되어야

방정식, 부등식, 함수 문제를 보고

식을 세우고 풀이하는 과정이

수월해집니다.

 

 

세 번째, 고등까지 관통하는 함수 학습하기

 

수학의 최종 목표는 함수이며,

그 전의 내용은 함수와 연계되어

설명됩니다.

 

하지만 중등 교과 함수는

식 계산과 대입 위주인 데다가

방정식이나 부등식과의 연계성이

거의 없고, 고등 과정과 직접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함수를 그저 하나의 단원으로만

비중을 둔다는 뜻인데요.

 

 

이러한 방식으로 함수 학습이

이루어지면, 고등 과정에서

고등 함수를 다시 학습해야 하는

비효율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한 번의 학습으로

고등까지 관통할 수 있도록

올바른 함수 학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정보들

모두 도움이 되셨을까요?

앞으로 새롭게 바뀌는 교육과정을

잘 살펴보시고 그에 맞춰서

평탄하게 좋은 결과를 내는

우리 학생분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길벗아카데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상담을 통해 알 수 있으니 언제든 연락 주세요.

 

GB스터디 대학생 기자 이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