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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까지 1년, 지금 고2에게 필요한 세 가지! 목동수학학원과 함께 알아보자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08.29
  • 조회수 : 101

여름 방학이 끝나면서 2학기가 시작되고,

수시 원서 접수 기준으로 보자면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대입 준비 기간이 약 1년 정도

남은 시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2 친구들이

지금 꼭 체크해야 할 중요 포인트

3가지를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작 1년밖에 안 남았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1년 안에 나의 미래가 바뀔 수도 있다는 것!

 




 

2026학년도 대입 전형 꼼꼼히 알아보기

 

대교협이 공개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입은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45.0%,

학생부종합전형 23.6%,

논술전형 3.6%,

정시 수능위주전형 18.5%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치만 놓고 보면

학생부교과전형 선발이

가장 많다고 할 수 있지만

이는 전국 대학을 기준으로

했을 때의 비율이고,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서울권 대학은 정시 선발 비율이

40%가 넘는 곳이 많으며,

수시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 간 차이도 크기 때문에,

체크해야 할 것은 전체 통계가 아닌,

내가 목표로 하는 대학의 선발 방식인데요.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제공.

 

대학의 선발 방식은

같은 유형의 전형이라

하더라도 서로 다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서울대와 연세대는

1단계 서류평가 후

2단계에서 면접을 치러

학생을 선발하지만,

 

고려대(학업우수전형)과 서강대 등은

면접 없이 서류로만 학생을 선발합니다.

 

정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서강대와 같이 계열 관계없이

수학이 매우 강조되는 대학도 있고,

영어 절대평가에도 불구하고

연세대처럼 영어 등급 간 점수

차이가 비교적 큰 대학도 있습니다.

 

따라서 고2 학생들은

대학이 발표한 2026학년도

전형계획을 통해

자신이 목표하고 있는

대학의 선발 방식에 대한

이해를 갖추고 준비할

필요가 있겠죠.

 


 

대학별 세부 변경사항도

꼭 체크해 봐야 하는데요.

전년도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그 변화가 자신에게 유리할지,

불리할지를 따져보고

부족한 부분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고려대, 서울시립대 등은

학생부교과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다고 하죠.

 

또한 성균관대는

학생부교과전형 평가 방법을

변경하여 정량평가에서는

교과목을 A군과 B군으로

분리하여 계산하고,

정성평가에서는 출결 상황을

반영한다고 합니다.

 

이화여대는 교과전형에서

면접을 폐지하고

수능 최저를 적용하는 것으로

변동되었습니다.

 

이처럼 선발 방법에서

변화가 있는 전형은

과거 입시 결과를 참고할 때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겠죠.

 

 

과거 입시 결과 확인하기 및 참고하기

 

대학들이 입학처 홈페이지나

어디가 사이트를 통해

전형별 입시결과를 공개하고 있으니

이를 참고해 관심 대학의

입시 결과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전년도 결과가

올해 그대로 유지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 주의해야 하는데요.

특별히 점수가 높거나 낮은

모집 단위의 경우

지원자의 심리에 따라

전년도와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2년 전, 3년 전 입시 결과까지

함께 참고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 전형이라면

자신이 대입을 치르는 해와

기준이 동일한지도

비교해봐야 하는데요.

2026학년도에 일부 대학의

수능최저기준이 완화되었는데,

기준이 낮아질 경우

일반적으로 합격선이

올라가기 때문에

이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이 외에 면접이나 서류평가 등

전형상의 변경사항도 입시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정시의 경우 입시 결과 공개 시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의

평균 백분위로 제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정시는 대학마다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고,

백분위가 아닌 표준점수를

활용하는 곳이 많아

평균 백분위를 그대로 적용해

가이드를 잡기에는 한계가 있는데요.

더욱 고2 때의 모의고사 성적과

실제 수능 성적과는 차이가 큰 편이니,

이러한 점들을 감안하여

접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생활기록부 점검하기

 

많은 고2 학생들이

수시 학생부위주 전형을

염두에 두고 대입을

준비하고 있을 텐데요.

보다 전략적인 준비를 위해서는

당연히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희망하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충족시킬 만한

내신 성적인지,

활동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등을 잘 살펴 봅시다.

 

2학년 내용이 모두

기재되어 있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기록된 것을 보면서

본인이 내세울 수 있는 역량을

더욱 강조할 방안을 생각하거나

부족해 보이는 점을 만회할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때 자신의 생활기록부

경쟁력을 스스로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니

기본적으로 학교 선생님을 통해

조언을 구하는 것이 그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겠죠.

 

목동수학학원 길벗아카데미에서는

대일외고 전 교감 선생님이셨던

구본순 부원장님과

강서고 전 교장·교감 선생님

송문석·서강호 교육관님께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입시 컨설팅을 제공해 주시기 때문에

이곳에서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성공적인 대입을 완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또한 주요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와 같은

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좋은 또는 그렇지 않은

학생부 사례를 제시해주기 때문에

대학의 학생부 평가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교육청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사례집과 같은

자료를 만들어 학생들의

대학 합격, 불합격 사항과

더불어 주요 활동, 성적 등의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과거 사례를 확인하면

남은 고교 생활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그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오늘 알려드린 정보들

모두 도움이 되셨을까요?

 

목동수학학원 길벗아카데미는

학생분들의 미래와 목표의

성공적인 결실을 응원합니다!

 

 

길벗아카데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상담을 통해 알 수 있으니 언제든 연락 주세요.

 

GB스터디 대학생 기자 이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