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벗 쌤입니다.

지난 5월 8일 5월 모의고사가 진행되었는데요.

오늘은 목동고등학원 길벗아카데미가

5월 모의고사 등급컷과 총평을 가지고 왔습니다.

1. 국어(화작)

5월 모의고사 국어 화작문의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지난해에 비해 쉬웠습니다.

올해 5월 모의고사 국어의 표준점수는

130점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는 작년 131점에 비해 1점 낮아진 수치였습니다.

화작의 평균은 56점대로 작년과 비교해 비슷하거나 조금 낮았습니다.

2. 국어(언매)

5월 모의고사 국어 언어와 매체 난이도도

화작과 비교해 지난해에 비해 쉬웠습니다.

표준점수도 화작문과 비슷하게 표준점수가

1점 낮아진 수치였습니다.

언어와 매체의 평균점수는 65점대로 작년과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표준편차는 25점대로

학생들간의 실력 간극은 멀어졌습니다.

3. 수학(확통)

5월 모의고사 수학 점수가 전체적으로

1등급 컷이 70점대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결코 쉬운 문제는 아니었다는 것인데요.

특히 공통과목에서 계산해야하는

문제가 많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4. 수학(미적분)

5월 모의고사 미적분 과목은 근 5년간

가장 어려웠던 문제를 자랑했는데요.

1등급 원점수는 71점으로 70점 극 초반에

1등급 컷이 끊겼다는 것은 다소 유의미하게

바라봐야하는 것 같습니다.

5. 수학(기하)

기하 과목도 다른 수학 선택과목과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5월 모의고사 수학 등급컷의

주안점은 지난 수능에서부터 대두되었던

중간 점수가 비었다는 것인데요.

3등급 컷은 40점대로 거의 20~30점 차이가 났습니다.

물론 5월 모의고사 이번 11월에

치뤄질 수능의 당락을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6월 모의고사를 앞두고

진행된 모의고사인 만큼

중요도는 높습니다.

목동고등학원 길벗아카데미는

모의고사와 수능 향방을

분석하기 위해

송문석 교육관님, 서강호 교육관님, 구본순 교육관님께서

철저하게 분석해주시고 계십니다.

목동고등학원 길벗아카데미는

학생의 수준을 파악하여

수준에 맞는 반을 배정합니다.

수준에 맞는 반을 배정하면서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