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학교장 추천전형으로 고려대학교에 23학번으로 들어가게 된 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8년간 목동 수학 학원인 길벗아카데미를 다녔습니다. 그 8년이라는 기간동안 길벗아카데미는 저를 거의 올타임 1등급으로 이끌어주었고, 다른 곳으로 한눈팔지 않고 성적을 유지할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기 때문에 여러분들께 추천해드리고자 이렇게 체험수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학원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짜여진 시스템 때문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학원의 이 시스템에는 몇가지 요소가 있는데, 바로  저의 담임선생님이신 김수현 선생님의 수업과 수학 영재실, 수학공식암기비법서, 학원 경시대회였습니다. 

 우선 저의 선생님이신 김수현 선생님의 반에서는 학원에 올때마다 숙제범위에 해당하는 부분을 시험 보게 됩니다. 이렇게 매일 시험을 치른 후 반 친구들의 점수와 비교하여 순위를 매기고 시험을 잘 보면 음료쿠폰이나 교재 등 상품 또한 받을 수 있게 되어있는 구조입니다. 저는 이러한 수업방식 속에서 숙제를 다 해오면 필연적으로 시험 또한 잘 볼 수 있으니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라도 스스로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또한 반 분위기도 좋아 반 친구들을 보면서 서로 동기부여를 해주고, 받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같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선생님도 시험보는 학원"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선생님의 실력 또한 뛰어나십니다. 

 수학 영재 교실은 과거 문제풀이학습실로 불리었는데, 말 그대로 스스로 문제를 풀며 자습하는 공간입니다. 수학 영재 교실에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학생들의 질문에 바로바로 답해줄 수 있기 때문에 질문 해결과 공부 지도를 마치 과외를 듣는 것 처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100분 동안 혼자서 자습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길벗에 다니게 된 이후로 자연스럽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들게 되었고, 이는 수학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공부 습관 형성에 영향을 미쳐 결국 고려대까지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원 경시대회는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치뤄지는 시험입니다. 경시대회는 매번 몇 백만원이 넘는 상금이 걸려있기 때문에 확실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었고, 또한 개념과 문제풀이 능력 둘 다를 보기 때문에 기초와 심화 과정 둘 다 탄탄히 잡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러한 경시대회 덕분에 저는 방학의 갖은 유혹에서 벗어나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길벗 문고와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목동 수학학원 길벗아카데미에는 학생들을 위한 수업 외 시스템들도 많이 있으니 길벗아카데미를 선택하신다면 수학 성적 향상과 함께 편안하고 안전한 학원 생활을 하실 수 있게 됩니다. 

그 동안 공부를 하면서 살짝 아쉬운 점도 있겠지만, 결국 정말 만족할만한 결과를 내게끔 도와준 길벗아카데미에게 감사하고 또한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전국의 수험생분들, 학부모님들께 응원의 말씀 보내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